

회화나무를 함께 애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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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를 함께 애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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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리아 열사님의 독립 운동 정신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뿌리가 이어지는 후손들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저희가 대한민국에서 편하게 지냅니다 항상 감사하고 잊지않을게요
김마리아 열사님, 당신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꿈꾸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굴곡의 역사와 변절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독립을 위한 길을 굽히지 않던 선생님의 뜻 잘 받들도록 하겠습니다. 불굴의 투지로 평생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몸바친 진정한 애국자의 모범 보여주신 선생님의 모습 영원히 기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성의 교육이 전무했던 시절 여권 신장과 교육 계몽을 위해 힘써왔던 선생님의 고귀한 뜻 잘 계승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마리아님 당신이 품었던 조선독립의 열망과 행동이 역사를 바꾸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냈습니다. 늘 가난에 굶주리고 먹을게 부족했던 조선반도가 지금은 전세계에서 굶주리는 사람이 없고 안전하게 밤거리를 오갈 수 있는 세계적인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김마리아 열사님이 그토록 그렸던 조선의 밝은 미래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모르겠지만 부디 하늘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기쁜 웃음을 짓고 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아울러 저 또한 우리 아이들과 다음 세대들에게 지금보다 더 살기좋은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의 고귀한 헌신과 더불어 그 독립운동에 함께한 회화나무를 잊지 않겠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김마리아 열사님과 회화나무의 스토리 가슴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나라사랑 거룩한 뜻을 추모합니다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회화나무의 사랑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운동의 숨은 영웅 김마리아 선생님 그리고 그녀와 함께 독립의 뜻을 품었던 정신여학교의 회화나무.. 시간이 흘러 나무는 쓰러졌지만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조국의 자유와 희망은 여전히 우리의 가슴속에 살아 숨쉽니다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기억하며 더욱더 빛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헌신 잊지않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독립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김마리아 열사의 숭고한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삶과 희생을 다시금 되새기며,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졌던 그분의 용기는 시대를 넘어 지금 우리에게도 커다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나라를 위해 싸운 그분의 신념과 결단력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독립운동가들은 단순한 역사의 한 페이지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근간을 이루는 정신이며, 그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600년을 견디며 독립운동의 숨결을 품고 있었던 회화나무의 쓰러짐은 단순한 자연적 소멸이 아니라, 우리에게 또 한 번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독립운동가들과 학생들의 결의를 지켜보며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던 나무. 김마리아 열사님이 고문 후유증으로 끝내 광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후에도, 홀로 그 자리에 서서 독립운동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었던 그 나무가 이제는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으며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갑니다. 하지만 그 나무는 단순히 사라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 목재로 만들어진 교탁은 앞으로도 김마리아 열사의 뜻을 이어갈 학생들과 함께하며, 역사의 증인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아왔던 것은 아닐까요. 자유롭게 말하고, 행동하고,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 이 모든 것이 한때는 누군가의 희생 없이는 불가능했던 일들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김마리아 열사님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며, 우리는 그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독립운동의 정신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행동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쓰러진 나무가 새로운 형태로 남아 의미를 잃지 않았듯, 독립운동가들의 정신 또한 우리가 기억하는 한 영원히 살아남을 것입니다. 김마리아 열사님께서 꿈꾸셨던 조국, 그분이 지켜내려 했던 가치들을 마음 깊이 새기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김마리아 열사님과 모든 독립운동가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숭고한 뜻,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