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평화는 그냥 얻어진게 아닌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소중한 유산이라는걸 잊지않겠습니다. 회화나무 속 김마리아 열사님의 정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온 유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마리아 열사께서 온몸으로 지켜내고자 했던 조국의 독립. 그 고귀한 뜻을 가슴에 새기며, 그녀의 숨결을 기억합니다. 조국을 되찾기 전, 끝내 자유의 땅을 보지 못한 채 스러져 가신 그 아픔이 얼마나 크셨을까요. 하지만 그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있습니다. 정신여학교 옆에서 수많은 세월을 함께하며,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있던 600년 된 회화나무가 이제는 폭설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마치 김마리아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독립을 지켜보던 살아 있는 역사처럼 존재했던 그 나무가 이제는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나무가 쓰러졌다고 해도, 김마리아 열사의 정신은 우리 가슴속에 여전히 살아 숨 쉴 것입니다. 그녀의 용기와 희생을 되새기며, 독립을 위해 치열하게 싸운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마리아 열사님, 부디 평안히 영면하십시오.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희망을 잃지않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준 김마리아 열사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저 역시 지켜나가겠습니다. 회화나무 속 우리 정신은 앞으로도 쓰러지지않고 계속 될거라고 믿습니다

독립에 일생을 바친 분들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숭고한 독립에 대한 정신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정신을 늘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가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목도했던 시대의 나무는 세월과 자연을 이기지 못하고 스러졌지만 드높은 애국과 희생의 정신만은 길이 남을 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평생을 독립에 헌신하신 김마리아 열사님을 영원히 기억할게요 어떤 일이 있어도 그 정신만은 쓰러지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김마리아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반드시 기대하겠습니다 회화나무와 함께 김마리아 열사님의 평안함을 기도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꼭 기억하겠습니다.

폭설 속에서 쓰러진 회화나무는 우리의 가슴 속에서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당신이 지켜준 자유와 희생에 감사하며 그 정신은 언제 어디서나 이어갈 것입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아름다운 회화나무 아래 서니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그 뜨거운 애국심이 이 나무의 잎새마다 살아 숨쉬는 듯합니다.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과 의지를 기억하며, 우리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이 절로 듭니다. 이런 역사적 장소를 찾아 우리의 뿌리를 되새기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오늘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 그 고귀한 뜻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