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독립운동가 회화나무 추모함 또 하나의 독립운동가 회화나무 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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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추모글

김마리아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성희

김마리아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 이미자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이명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정신여고 학교장 조영호

회화나무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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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가 폭설에 쓰러진 소식을 접하며 김마리아 열사님의 생애가 다시금 가슴에 와닿습니다. 광복을 눈앞에 두고 고문의 후유증으로 소중한 생을 마감하셨지만, 그분이 심어온 독립의 씨앗은 오늘날 우리 곁에서 고결한 열매로 피어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정신여학교 옆에서 600년을 버텨낸 나무가 비록 겨울을 이기지 못했을지라도, 그 뿌리에서 뻗어나간 정신은 교탁으로 재탄생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숨결을 전하는 듯합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은 여성의 목소리가 억압받던 시대에 교육과 독립을 위해 앞장서셨습니다. 교실에서 펼쳐진 교재만이 아니라 삶 자체로 자유를 가르치신 분이기에,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등한 교육의 기회도 그분의 희생 위에 서 있음을 깨닫습니다. 쓰러진 회화나무의 나이테 속에는 열사님의 외침뿐 아니라 수많은 이름 모를 이들의 희생도 함께 새겨져 있을 것입니다. SGI서울보증의 캠페인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역사의 교훈을 현실로 이어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보입니다. 정신여고 재학생들과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추모관을 마련한 것처럼, 우리 모두가 작은 행동으로라도 독립정신을 잇는 일에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화나무가 온라인 공간에서 다시 푸르름을 틔우는 것처럼, 디지털 시대에도 열사님의 가르침은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김마리아 열사님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오롯이 자신을 내던지셨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적 위상을 갖추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계속되어왔음을 기억합니다. 비록 열사님은 광복의 새벽을 보지 못하셨으나, 오늘 우리가 마주한 평화로운 아침은 그분의 염원이 스며든 결과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앞으로도 역사 교과서 속 이름으로만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어 다음 세대가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길 바랍니다. 폭설에 쓰러진 나무의 자리에 새싹이 돋아나듯, 김마리아 열사님의 유산은 시대를 걸으며 영원히 살아숨쉬리라 믿습니다.

고가인 2025.03.14

회화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던 그날, 바람은 서럽게 울었을듯합니다. 고문 끝에 푸른 하늘을 눈으로 담지 못하고 마음으로만 담았을 그 설움. 그 애뜻한 마음. 고 김마리아님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회화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달환 2025.03.14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삶을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에 빚지고 있다는 사실을 뼛속깊이 새기며 하루하루를 뜻깊게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강지연 2025.03.14

김마리아 열사와 회화나무가 함께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그 길을 걸어온 모든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회화나무는 단순한 나무가 아니라 독립의 상징이었고, 그 뿌리 깊은 정신은 여전히 우리 가슴 속에 살아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나라와 함께 나아가는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회화나무, 그동안 우리를 지켜줘서 고맙고, 항상 기억할게요. 🌳🕊

장송희 2025.03.14

김마리아 열사님의 이야기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모진 고문의 후유증으로 광복을 눈 앞에 두고 숨을 거두셔서 정말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네요.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찾아보지 않으면 한국사를 배울 일이 크게 없어서 그런지 역사나 독립 운동에 대해 많이 잊고 살았어요. 많은 독립운동가분들의 희생과 열정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하고 싶습니다! 항상 기억하지는 못하더라도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종종 찾아보면서 희생 정신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김성은 2025.03.14

회화나무 아래에서, 영원히 기억될 이름들..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키며 많은 역사의 순간을 함께해 왔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거센 비바람 속에서도 곳꿋이 뿌리를 내리고 선 모습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독립운동가들의 강인한 정신을 닮았습니다. 헌신과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수경 2025.03.14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함께 싸웠던 김마리아 열사와 그 곁을 지켰던 회화나무. 조용히 역사 속에서 그들의 신념을 지켜보았던 나무는 뜻하지 않은 폭설에 쓰러지고 말았지만, 그 나무가 지켜왔던 독립운동의 정신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그 정신만큼은 영원히 이어질 것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습니다.

김나래 2025.03.14

김마리아 열사님의 불멸의 헌신을 되새기며, 한 시민으로서 오늘날의 평화로운 사회가 그분의 뜨거운 의지와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과거의 암울한 시절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독립의 꿈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신 열사님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그 뜻을 잇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줍니다. 열사님께서 보여주신 한없는 용기와 확고한 신념은 지금의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음을 고스란히 기억하며, 역사적 아픔을 딛고 일어선 그 발자취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도 사회의 작은 곳곳에서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의와 진실을 향한 책임감을 깊이 새기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없음을 굳게 다짐합니다. 우리 후손들이 그날의 아픔과 희생을 잊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김마리아 열사님의 뜻과 유산이 영원히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여름 2025.03.14

김마리아 열사와 그와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나라를 위한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그 뜻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초코코코넛칩 2025.03.14

열사님께서 꿈꾸셨던 조국의 독립과 희망이 이제는 현실이 되었지만, 그 길이 얼마나 험난했을지 다시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김마리아 열사님의 용기와 결단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음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열사님의 희생을 통해 얻은 자유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입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도록, 저 또한 노력할게요!

원유리 2025.03.14

김마리아 열사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류일남 2025.03.14

김마리아 열사와 모든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 추모합니다.

정나람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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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1회 참여가능합니다

본인 닉네임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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