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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추모글

김마리아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성희

김마리아기념사업회 명예이사장 이미자

SGI서울보증 대표이사 이명순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정신여고 학교장 조영호

회화나무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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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김마리아 열사의 애국정신과 든든한 힘이 되어준 회화나무를 기리며, 김마리아 열사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진준호 2025.03.05

김마리아 열사님, 당신의 삶은 단순히 역사 속 한 인물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끊임없는 교훈을 주는 불멸의 정신입니다. 일본 유학 중 조국의 현실을 목도하고,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다지며 그 길을 걸어간 당신의 발자취는 지금도 우리 마음 속에서 선명하게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 당시 고통과 시련 속에서도 독립을 위한 불굴의 의지를 놓지 않았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줍니다. 당신이 겪었던 수많은 고문과 괴로움, 그리고 그 속에서도 결코 꺾이지 않았던 의지는 단순한 저항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불씨였습니다. 여러 번의 체포와 고문, 건강 악화 속에서도 당신은 독립을 향한 신념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신념은 단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조국의 자유를 위한 것이었고, 당신이 남긴 정신은 오늘날 우리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정신을 이어받은 우리 세대는, 이제 당신이 바쳤던 그 모든 고통과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불꽃 같은 삶을 기억하며, 그 뜻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겪었던 고난과 시련을 결코 잊지 않으며, 그로 인해 얻어진 자유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은 단순히 한 사람의 독립운동가로서뿐만 아니라,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독립을 위해 싸운 위대한 인물이었습니다. 2·8 독립선언을 국내로 전파하며 삼일운동의 불씨를 지핀 그 순간, 당신의 결단은 우리 역사에서 빛나는 이정표가 되었고, 당신의 의지는 우리에게 강한 인내와 결단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특히, 정신여학교에서 독립의 중요성을 가르치며 후배들에게 그 정신을 이어갔던 모습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뚜렷하게 보여줍니다. 오늘날 우리는 편안한 일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 모든 자유는 당신과 같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 덕분에 가능해졌습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매일 당신이 바쳤던 자유를 잊지 않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으며, 그 소중함을 매일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비록 당신이 세상을 떠나셨지만, 당신의 정신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며, 그 뜻은 끊임없이 이어져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신이 남기신 교훈과 희생을 잊지 않으며, 그 가치를 나누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이 떠난 이후에도 그 정신은 변하지 않으며,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회화나무는 폭설 속에 쓰러졌지만, 그 나무가 전한 메시지는 아직도 우리에게 살아 있고, 그 정신은 계속해서 우리를 이끌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당신이 걸었던 길을 따라가며,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 굳건히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당신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와 평화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 정신을 이어가며,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삶을 기억하며,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되새깁니다. 그 길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의 용기와 결단을 기억하며, 우리가 갈 길은 분명히 밝혀져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바쳤던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며, 그 뜻을 이어가겠다는 결심을 다집니다. 당신의 불꽃 같은 삶을 기억하며, 그 뜻을 실천하고, 당신이 남기신 자유와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정신을 살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는 김마리아 열사님의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가며,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그 길이 곧 당신이 꿈꾸었던 조국을 만들어가는 길이기에, 그 길을 더욱 헌신적으로 걸어가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 당신의 희생과 용기에 다시 한 번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 뜻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편히 쉬소서.

남우숙 2025.03.05

고문의 후유증으로 눈을 감기까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을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숭고한 그 정신과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600년을 버텨오다가 쓰러진 회화나무 소식도 이렇게 접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김마리아 열사와 회화나무가 사람들 마음에서 잊지 않고 계속 기억되기를 기도합니다

유정현 2025.03.05

김마리아 열사와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회화나무를 추모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셨던 김마리아 열사의 뜨거운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 어떠한 탄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싸우셨던 그 용기와 신념은 세월이 흘러도 결코 희미해지지 않으며, 그날의 정신을 품은 회화나무는 오늘도 우리 곁에서 조용히 그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면서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저 나무처럼, 열사께서 남기신 독립과 정의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지켜나가겠습니다.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당신의 염원이 끝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정은영 2025.03.05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적의 심장부나 다름없는 도쿄에서 2.8 독립선언에 적극 가담하셨고 3.1운동에도 참여하시다가 고문으로 평생 고생하신 김 마리아님. 그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상하이로 탈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황해도 대의원으로 활동. 훗날 고문을 하던 일본 순사가 탄복할 정도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개를 굽히지 않으신, 그야말로 독립운동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김 마리아님. 그러나 우리나라 역사책에서는 크게 다뤄지지 않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김마리아님의 높은 뜻이 회화나무에 깃들어 영원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응수 2025.03.05

조국을 위해 헌신 하신 김마리아 열사님과 6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켜온 회화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잊고 지냈던 역사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된거 같아요. 지금은 비록 만나서 볼 수는 없지만 마음 한켠에 감사한 마음 고이 간직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정호 2025.03.04

김마리아 열사께서 남기신 발자취는 단지 독립운동의 한 페이지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녀의 삶은 수많은 이들에게 자유와 평등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일깨워주었고, 그 용기와 헌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절망의 시간 속에서도, 그녀는 민족을 위해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자랑스러운 역사를 남기며, 그 숭고한 정신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회화나무는 세월을 견디며, 여전히 그 자리에서 바람과 비를 맞고 있습니다. 그 강인한 생명력은 김마리아 열사와 같은 이들의 불굴의 정신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그 나무가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처럼, 열사께서 남기신 독립과 자유를 향한 길은 지금도 우리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그 길을 걸어갔던 김마리아 열사의 고난과 희생이 오늘의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뜻을 이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김마리아 열사께서 원했던 독립된 조국, 자유로운 사회는 단지 과거의 꿈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현실입니다. 회화나무처럼 뿌리 깊고 흔들림 없는 마음으로, 우리는 그 길을 걸어가며, 열사께서 남기신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다짐합니다. 그녀의 정신은 시간이 지나도, 세대가 바뀌어도 계속해서 이어져야 합니다. 김마리아 열사와 그 정신이 깃든 회화나무는 우리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우리는 그 나무처럼 그 뿌리를 이어받아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열사께서 보여주신 용기와 사랑이 우리의 가슴 속에서 계속해서 타오를 수 있도록, 결코 그 길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신재 2025.03.04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혜주 2025.03.04

민주화를 위해 먼저 떠나신 김마리아 열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마음에 기리는 하루를 보내며 열사님을 추모 합니다 무엇인지 모를 느꺼움과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나 오랜 세월 속에 김마리아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으로 평화롭고 복된 삶을 누리고 있는 우리는 정말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있습니다 하루하루 모든 시간들을 소중하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저 또한 나라사랑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삼일절은 우리가 기억해야할 시간들이며 태극기가 펄럭이고 애국가가 울릴 때 마다 가장 심장이 뛸 분들은 바로 독립을 쟁취하려 싸운 선조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군의 잔학한 만행을 우린 잊어서도 안되며 우리는 식민지에서 독립을 쟁취했고 참혹한 전쟁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기적의 뿌리가 된 수많은 사람들의 땀과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을 듯합니다 절대적으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독립을 쟁취하려 싸운 모든 선조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희를 표합니다

남정은 2025.03.04

"한 그루의 독립운동가" 영상을 보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느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씨앗이 되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었다는 메시지가 가슴 깊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이름 없이 묵묵히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이야기가 더 큰 울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그 뜻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준영 2025.03.04

김마리아 열사님,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을 던져 싸우셨던 열사님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새깁니다. 여성으로서, 학생으로서, 독립운동가로서 겪으셨던 그 고통과 역경을 감히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열사님의 정신만큼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자유와 독립을 위해 한순간도 망설이지 않고 헌신하신 그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번영이 가능했음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또한, 독립운동의 상징과도 같았던 600년 된 회화나무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더욱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오랜 세월 독립운동가들의 숨결과 신념을 품고 있던 그 나무가 비록 사라졌지만, 그 속에 깃든 정신만큼은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입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을 비롯한 모든 독립운동가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그 뜻을 이어받아 정의롭고 당당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당신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곽은나 2025.03.04

김마리아 열사님의 뜨거운 희생과 독립을 향한 신념을 다시금 가슴 깊이 새기게 됩니다. 한 사람의 용기가 역사를 바꾼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신 열사님의 삶을 생각하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조차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던 그 마음과 헌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가는 것이 후손으로서의 책임임을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그 정신이 깃든 600년 회화나무의 쓰러짐이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나무는 쓰러졌어도, 독립을 향한 그 뜻은 영원히 살아남아 우리의 가슴속에 깊이 뿌리내릴 것입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을 비롯한 모든 독립운동가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분들이 남긴 발자취를 기억하며, 오늘도 묵묵히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양진우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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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닉네임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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