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위해 싸워주셨던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보다 겸허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크나큰 희생을 하신, 김마리아 열사님의 애국정신과 회화나무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용기내주시고 헌신하신 김마리아 열사님과 모든 독립운동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너무나도 어렵게 지켜주신 이 나라를 지금 이모양으로밖에 지키고 있지 못해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 단디 차리고 잘 지켜갈테니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평안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600년의 세월을 견뎌온 정신여고 옆 회화나무는 김마리아 열사의 독립정신을 지켜낸 역사적 증언자였습니다. 3·1운동 당시 비밀문서와 태극기를 숨겨 일제의 수색을 견딘 이 나무는 민족의 의지를 상징했죠. 김마리아 열사는 애국부인회를 이끌며 여성의식을 고취하고, 망명 후에도 독립운동을 이어갔습니다. 폭설로 쓰러진 나무는 시대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지만, 그 뿌리에서 피어난 독립의 숨결은 영원히 남아있습니다. SGI서울보증의 추모 캠페인처럼, 이 나무의 정신은 우리 모두의 기억 속에서 다시 푸르게 자라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김마리아 열사가 보여주신 숭고한 애국정신과 마음을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빛이 되어주셔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의 마음을 미래에도 이어져 갈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지켜나갈것 입니다

목숨을 걸고 2.8선언서를 품에 안고 들어오셨던 김마리아 열사님. 태극기와 역사책 등 독립운동의 상징을 품으며 김마리아 열사님의 독립운동과 함께했던 회화나무. 이제는 교단의 교탁이 되어 학생들의, 사람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네요. 꺾이지 않았던 김마리아 열사님의 독립을 향한 뜨겁고 간절했던 염원을, 교탁이 된 회화나무를 보며 기억하고 되뇌입니다.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숨쉬는 매순간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마리아열사님을 기억할 수 있는 회화나무 추모관에서라도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김마리아열사님이 잊혀지지 않게 회화나무추모관에 와서 기억하겠습니다

김마리아 열사님이 회화나무 줄기 구멍 안쪽에 숨겨두신 태극기, 역사책, 독립운동과 관련한 비밀문서 등을 통해 후손들이 우리 조상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역사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독립을 향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기리며 언제나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00년의 세월 동안 묵묵히 독립운동의 현장을 지켜온 회화나무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깊은 슬픔을 느꼈습니다. 학생들의 비밀 문서와 태극기를 품어 안고 독립운동을 함께했던 그 모습은 마치 든든한 버팀목과도 같았습니다. 김마리아 열사께서 일본에서 몰래 들여온 2.8 독립선언서를 숨겨 3.1 운동의 불씨를 지핀 용기는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위대합니다. 그 시대에 여성의 몸으로 독립을 위해 그토록 헌신하셨다는 사실에 존경심을 금할 수 없습니다. 쓰러진 회화나무로 만든 교탁을 통해 나무의 정신이 영원히 이어지는 듯하여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SG서울보증에서 이러한 의미 있는 일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추모관에 남겨진 많은 분들의 애틋한 추모글을 보며 회화나무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회화나무와 김마리아 열사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용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회화나무와 김마리아 열사의 정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김마리아 열사님의 희생과 열정을 잊지 않고 기립니다!

회화나무는 독립의 꿈과 고난의 역사를 간직한 상징적인 존재였습니다. 김마리아 열사의 결단과 신념이 깃든 그곳은, 독립운동의 숨결이 느껴지는 성지가 되었고, 수많은 이들의 희망과 투쟁이 담긴 장소였습니다. 600년의 세월을 견뎌내며, 당신은 그 아래에서 많은 이들이 태극기를 숨기고, 독립의 의지를 다짐하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그 순간들 속에서 당신은 단순한 자연의 일부가 아닌, 우리 민족의 자부심과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김마리아 선생님과 함께한 시간들은 그 어떤 역사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살아있는 기억으로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오직 독립만을 위하여 큰 각오와 뜻을 품고 독립운동을 하신 김마리아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품은 회화나무가 쓰러졌다니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600년의 세월의 그 역사적 의미는 김마리아 열사의 교탁으로 다시 되살아났으니, 우리는 독립운동의 정신과 의의를 절대 잊지 말고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일절이 돌아올때마다 독립운동가 김마리아 추모를 위한 2.8 독립선언서 낭독을 들을 수 있다는 생각에 또한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편히 쉬소서.